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어머니선물1

좋은 시 - 엄마가 휴가를 나온다면 (by 정채봉) 엄마라는 단어는 언제 들어도 우리의 가슴을 뭉클하게 만드는 것 같습니다. 매일 반복되는 일상 속에서 지친 하루를 보내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이면 멀리 고향에 계시는 엄마의 품이 너무나도 그리울 때가 많습니다. 오늘은 사랑하는 엄마를 떠올리며 읽기 좋은 시인 정채봉 시인의 "엄마가 휴가를 나온다면"을 읽으며 엄마의 온기를 대신 느껴보고자 합니다. 엄마가 하늘 나라로 가시기 전에 꼭 한 번 효도를 해 보고 싶다는 마음으로 좋은 시를 자그마한 목소리로 낭독해 봅니다. 엄마가 휴가를 나온다면 - 정채봉 하늘나라에 계시는엄마가하루 휴가를 얻어 오신다면아니 아니 아니 아니반나절 반시간도 안 된다면단 5분그래, 5분만 온대도 나는원이 없겠다 얼른 엄마 품속에 들어가엄마와 눈맞춤을 하고젖가슴을 만지고그리고 한 번이라도엄.. 카테고리 없음 2024. 5. 15.
반응형